한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캠핑을 자주 갔었고, 그 이전에도 자주 캠핑을 즐겼던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 온 지 1년
정도 되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캐나다의 캠핑장을 방문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캠핑장 예약은 대부분 매년 3월에 예약 사이트가 오픈하며, 이때 많은 자리가 빠르게 마감이 됩니다.
따라서 일찍 예약을 원한다면 3월에 예약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서둘러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예약 자리가 금방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3월에 예약해야 하는 사실을 몰랐고, 나중에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운 좋게도 취소된 몇 자리를 잡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집에서 사이트를 보다가 취소된 자리가 생기면 바로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에는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이 많아 캠핑 사이트도 다양합니다.
국립공원과 주립공원 모두 훌륭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며,
아래는 캐나다 국립공원 캠핑장과 온타리오주 캠핑장 사이트입니다.
캐나다 국립공원 캠핑장 예약 사이트
캐나다 온타리오 캠핑장 예약 사이트
사설 캠핑장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의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이 더 깨끗하게 관리되며,
넓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호수도 중간중간 있어 경치와 시설, 청결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또한 불멍에 필요한 나무는 무료입니다.
information 옆에 나무 보관하는 보관소가 있어서 많이 나무를 갖고 와도 괜찮습니다.
자연에서 아무 방해 없이 가족들만 조용히 지낼 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국 캠핑장에 비해 시끄럽거나 소음이 없어서 훨씬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면 별도 잘 보여서, 별구경도 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 오신다면 캠핑장 예약을 통해 여행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요즘 캐나다의 숙박비가 너무 비쌉니다.
요즘 숙박시설이 비싸고 한국처럼 깨끗하거나 신식이 아니라, 비싼 숙박비보다
캠핑하는 것이 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갔던 토버머리 근처는 숙박시설이 매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숙박 시설 예약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한국에서도 토버머리가 유명하죠? 예전에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가 휴양지로 놀러 갔다고 해서 휴명해졌습니다.
캠핑을 통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캐나다의 국립공원과 주립공원 캠핑장을 적극 추천합니다.
예약 시기를 잘 맞추고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