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4

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 블랙프라이데이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소매업계의 대규모 세일 이벤트로, 캐나다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탄절 전 금요일인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열리는데 이는 연휴 기간인 성탄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매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큰 할인가에 판매되며, 이로 인해 소비자 들을 크리스마스 쇼핑을 할 때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율은 상당히 높아서 전자제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특가 혜택을 누리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다립니다. 캐나다의 블랙프라이데이는 2024년에는 11월 24일 금요일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유래 .. 2023. 11. 29.
캐나다 의료체계에서의 패밀리 닥터 제도 캐나다는 의료체계는 무상의료입니다. 무상의료는 캐나다 국민이 개인 비용이 적거나 전혀 들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수술이나 진료는 모두 무상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캐나다 의료체계는 주로 세금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급여 서비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치과 서비스, 안과 검진, 일부 약물은 개인비용 부담을 해야합니다. 이런 체계에서 캐나다는 한국에는 없는 패밀리 닥터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패밀리 닥터가 없고, 아무 병원이나 가면 진료하고 처방받으면 되고, 전산으로 이런 부분들이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또 다른 병원을 가더라도 이력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패밀리 닥터란? 패밀리닥터는 가족의사 또는 종합의사를 의미합니다. 이는 패밀리 닥터는 환자.. 2023. 11. 22.
캐나다 청소년 농구 NPH 캐나다의 청소년 농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청소년 농구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을 겁니다.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농구를 좋아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농구 클럽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농구 학원 소위말하는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온 지 얼마 되지 않을때 농구클럽에서 여름 캠프 일단 신청했습니다. 저와 아이의 작전은 아무도 모르는 캐나다에 와서, 너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니, 일단 여름 캠프에 들어가서 5일 정도 같이 보면 농구 선생님들이 너에 대해서 알게 되면 그때부터 정규 클럽으로 가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캠프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처럼 "나 여기 들어가고 싶어" 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Try out을 해.. 2023. 11. 21.
캐나다 학습 관련 (엠베스트, 온리원, EBS) 오늘은 저희 아이들이 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을 때 사용하던 한국 학습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생활에서 집 렌트 및 관련된 제반 사항을 다 완료하고 나서는 아이들을 한국처럼 학원에 보내기도 캐나다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학원이 많이 있지도 않고, 대부분 구몬정도만 있고, 고학년 때 튜터를 붙여서 개인과외를 하는 방식이 많이 있습니다. 수학은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아이들이 더 친숙하게 배워서 한국에 있을 때 엠베스트 태블릿과 온리원 태블릿 학습기기를 갖고 왔습니다. 아이가 두 명이다 보니 각각 따로 태블릿을 써야 했습니다. 두 명이면은 태블릿 하나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하는 시간이 겹치거나 하면 둘이서 먼저 하겠다고 다투는 바람에 결국은 하나 구매하고 또다시 하나를 구매하게 .. 2023. 11. 19.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