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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캐나다 여행 (Voyageur Provincial Park - 보이어저 프러빈셜 공원)

by lemon7880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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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 때 캠핑으로 5일 정도 2일은 호텔에서 머물 기로 하고,

캐나다 동부 여행을 했습니다.

5일 캠핑 중에 첫날, 둘째 날은 Voyageur Provincial Park - 보이어저 프로빈셜 공원에 

머물면서 몬트리올을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여행 일정표입니다.

1Day 2Day 3Day 4Day 5Day 6Day 7Day
캠핑
Voyageur Provincial Park 
캠핑
Voyageur Provincial Park 
캠핑
퀘백
캠핑
퀘백
캠핑
퀘백
오타와
호텔
오타와
호텔

 

우선 처음 캠핑장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Voyageur Provincial Park에서의 캠핑은 단순한 야외 활동 그 이상입니다.

이곳은 마치 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강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이 공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이죠.

 

캠핑 사이트: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서

Voyageur Provincial Park의 캠핑 사이트는 정말 다양합니다. 전기 연결이 가능한 편안한 사이트부터, 기본 텐트 사이트,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룹 캠핑 사이트까지, 어떤 스타일의 캠핑을 선호하든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이곳의 캠핑 사이트는 인기 폭발! 미리 예약해두지 않으면 원하는 자리를 놓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편의시설: 불편함 없는 캠핑을 위한 모든 것

캠핑할 때 편의시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시죠?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신식 화장실과 샤워 시설 덕분에 언제든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또 공원 곳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타와강에서 수영을 하거나 카약, 카누를 타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건 또 다른 즐거움이죠!

액티비티: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Voyageur Provincial Park의 트레일들을 꼭 경험해 보세요. 숲 속을 걷다 보면 자연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새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한데요, 조용히 자연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다양한 어종을 만나볼 수 있으니 낚싯대를 꼭 챙겨 오세요!

자연경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

Voyageur Provincial Park는 그야말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압축된 공간입니다. 강변을 따라 펼쳐진 숲, 그리고 계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자연 풍경은 그야말로 감동적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더욱 황홀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카메라도 준비해 가세요!

위치 및 접근성: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이 멋진 캠핑 장소는 오타와에서 차로 약 90분 거리의 프레스콧-러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원 내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스트레스 없이 자연 속으로 떠날 수 있죠.

Voyageur Provincial Park에서의 캠핑은 자연과 함께하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처음 입구에서 information  가면 캠핑 공원에 관련된 책자들이 있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보이어저 프로빈셜 공원 캠핑 사이트입니다.

각 사이트별로 화장실과 수영하는 곳, 샤워장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캠핑 사이트 예약 시 화장실과 샤워장 근처에 하고 싶으면 사이트 번호로 예약하면 되어서,

사이트 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 $표기가 되어있는 게 무엇인가 했더니, 장작판매하고,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작은 마트입니다.

여기는 다른 곳보다 판매하는 상품들이 많아서 만족스러웠고 장작뿐 아니라 모기향, 작은 핫바 등

먹을 것들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저렴합니다.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꾸리꾸리한 것이 너무 흐렸는데,

역시나 비가 왔습니다.

비 올 때 텐트 치고 나서 잠깐 비가 그쳤는데 하늘에 저렇게

선명한 무지개가 생겨났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지만 무지개가 너무 선명해서 선물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토론토 근처에서 여기까지 오니 하루가 다 지나갔습니다.

텐트 다 설치하고 무지개 보면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역시 한국이나 캐나다나 캠핑하면 먹으면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둘째 날을 기대해 주세요~~~~

 

국립공원 예약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캐나다 국립 공원 예약 하는 방법

오늘은 캐나다에 국립공원 사이트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캐나다 여름에 강도 많이 있고 수영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자연도 아름다워서 캠핑을 많이 갑니다.저희도 이번에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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