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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24

몬트리올 여행 1박 둘째 날~ 일찍 일어나서 몬트리올을 탐방하러 갔어요.지금 캠핑하고 있는 곳이 온타리오에 있는 캠핑장이지만,몬트리올과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캠핑장입니다.4년 전에 몬트리올에서 1박 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대략 반시간 정도 보고 퀘벡으로 떠났지만,지금은 하루동안 몬트리올을 여행하게되었습니다.일단 아침 먹지 않고 바로 몬트리올 다운타운으로 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고,베이글 맛집을 찾아갔습니다.갔더니 벌써 아침부터 줄이 서 있었습니다.참깨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을 저는 구매했고,여러 가지 베이글이 있어서 다양한 베이글을 주문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베이글에 넣어서 먹을 크림치즈와 아보카도 관련 소스도 판매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일단 굿입니다~ 베이글도 바로 해서 그런지 맛있고, 소스 또한 찰떡이었습니다... 2024. 9. 3.
캐나다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 공원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올해 캐나다에서 캠핑하면서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을 몇 군데 가보았습니다.그중에 단연 온타리오에 있는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은 언제 가도 멋진 곳입니다.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들 찾는 여행지 입니다. 브루스 페닌슐라 국립공원(Bruce Peninsula National Park)온타리오주 남부, 브루스 페닌슐라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토버머리와리오스 헤드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울창한 숲과 호수 그리고 드라마틱한 해안선으로 유명합니다.온타리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공원 내에는 흑곰, 화이트테일 사슴, 다양한 조류와 곤충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주소 : Tobermory, ON N0H 2R0)1) 하이킹 브루스 트레일과 다양한 산책로를 통해 공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하.. 2024. 8. 5.
캐나다 토버모리 당일 여행 캠핑을 토버모리 근교로 가게 되어서, 캠핑도 갔다가,다음날은 토버모리 근처를  관광하게 되었다.토버모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선수가 갔다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배를 타기 전에 그 주변을 구경해 보았다.작은 마을이라서, 1시간 정도 왔다 갔다 하면 다 볼 수 있는 곳이다.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카페를 들렸는데 유명한 스타벅스나 체인점 카페 전문점은 없고,아래 사진처럼 기프트샵 같은 곳에서 커피를 같이 판매한다.커피맛은 그럭저럭이고,각종 과자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해서,커피 들고 나와 밖에서 마시면서 보는 풍경들이 근사하다.약간 힐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여기서 토버머리는 어떤 곳일까요?토버머리는?온타리오 주의 브루스 반도 북쪽 끝에 위치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 2024. 7. 17.
캐나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당일 여행 지금 방학이지만, 방학 바로 전에,아이 농구 시합으로 인해서 나이아가라폭포 근처에 있는 마을에 있는 농구대회장을 간 적이 있다.농구대회가 하루종일 하는게 아니라서 주변에 돌아볼 곳을 둘러보았는데, 나이아가라폭포는몇 번 간적이 있어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가봤다.농구대회에서 30분 정도 가면 있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작은 마을이었다.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나이아가라 강과 온타리오 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고 이 도시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유명하다.일단 이 지역 와인 생산지로 유명해서 다양한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시음을 할 수도 있다.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정..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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