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를 여행 후 뉴욕으로 왔습니다.
미국 뉴욕은 유튜브나 텔레비전에 많이 나왔었는데 직접 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뉴욕은 언제나 세계인들의 동경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의 경제와 문화, 교통, 미디어, 예술등 여러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금융 중심지인 월스트리트, 다양한 문화 시설, 뮤지컬, 유명한 공원 및 건축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뉴욕은 다섯개의 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맨해튼은 뉴욕의 핵심지역으로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지인 월스트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엄청난 높이의 초고층 빌딩들이 있고,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등 문화적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퀴즈는 뉴욕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 및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JFK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고, 큰 공원과 식물원이 있습니다.
브루클린은 맨해튼과 가장 가까운 구 중 하나로 예술과 문화의 중심입니다.
브루클린 다리가 있고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 하이츠와 같은 독특한 동네들이 있습니다.
브롱스는 뉴욕의 북부에 위치하며, 야구의 명소인 양키 스타디움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태튼 아일랜드는 맨해튼과는 페리를 이용해 오가는 곳으로 주로 주거지역입니다.
스탯 튼 아일랜드 페리를 타면 뉴욕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고 페리를 타봤습니다.
폐리를 탈 때 앉아서도 갈 수 있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관람을 해야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고 정말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유명한 명물입니다.
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미국에 선물로 전달된 이동상은 프랑스의 조각가 프레드릭 오거스트 버틀디가 디자인하였고, 내부 구조물은 수석 엔지니어 구스타브 에펠이 담당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저 토치는 불꽃을 내뿜는데, 이는 자유와 문명의 상징을 의미하고, 여신상의 머리에 있는 헤드피스(프랑스어로 모자)가 있는데 이것은 자유를 상징합니다.
여신상의 서판에는 독립 선언문의 일부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독립과 자유에 대한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토치 아래에 있는 반짝이는 관이 있으며, 여신상은 다섯 갈래의 선물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다석 대륙을 상징하며, 세계각지로부터 온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오랫동안 이민자들에게 미국의 환영과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남아왔었고, 뉴욕의 랜드마크로 중요한 관광 자원인 것 같습니다.
의미 또한 다시 한번 새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날 캐나다 산불로 인해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컸었고, 안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페리에서 구경하는 걸로 만족했답니다.
페리로 꼭 자유의 여신상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광객들이 많을 수도 있는 곳이어서, 좀 더 자유의 여신상을 자세히 보고 싶으면 페리 안에 있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뉴욕 증권거래소를 가보았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도 뉴스에 보면 항상 증시나 시황관련해서 배경으로 많이 나왔던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보니 더 신선했고,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뉴욕 거래소는 미국의 주요 증권래소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시장 중 하나입니다.
뉴욕 거래소는 월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2년에 창립되었으며, 그 역사는 미국의 금융 시스템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앞에서 보니 또 의미가 다른 뉴욕거래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911 테러로 인해서 2001년 9월 11일과 1993년 월드 트레이드센터 폭파사건에서 희생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2개의 대형 수로와 그 주변에 있는 개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메모리얼 풀이 있습니다.
저기 메모리얼 풀에 물이 있어서 무엇을 뜻하나 했더니 희생자들의 눈물이라고 합니다.
보면서 너무 슬펐지만 현대사회에서 잊히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테러로 인해서 희생된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희생자들의 생일날에는 희생자 이름 옆에 꽃이 달립니다.
메모리얼 폼 옆에는 기부 관련된 곳도 있고 관광상품들도 판매하는데 슬픈 역사라도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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