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중 하나이며, 인구기준으로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에이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캘거리는 자연환경과 국립공원이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있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특히 요즘은 캐나다에서 토론토나 밴쿠버 등 대도시의 집값들이 너무 상승해서 주민들은 캘거리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어서, 캘거리에 집값이 상승했다고도 합니다.
또한 기후도 예전처럼 많이 눈이 오거나 춥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겨울에 따뜻하지는 않지만 10년 전에 비해서 많이 따뜻해져서 기후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캘거리도 여행하고 밴프나 재스퍼까지 여행을 했을 때, 캘거리에도 2일 정도 있었습니다.
한인마트도 있고 다른 곳보다 캘거리는 먹을 것도 풍부해서 맛집을 몇 군데
소개하겠습니다.
관광객이 가는 곳이 아닌 캐나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공항에서 내려갔던 음식점~
여긴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즐겨 찾는 음식점인데,
맛도 깔끔해서 두 번 정도 갔던 곳입니다.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있는 곳도 소개합니다.
여행 가다가 보면은 현지음식도 한 번씩 맛보는 게 괜찮습니다.
현지 음식도 맛보면서 현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현지 레스토랑입니다.
타코를 파는 곳인데 토, 일을 제외하고 월~ 금요일 2시 이후부터는 할인을 하니,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가격으로
타코와 맥주 한잔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이 타코를 캐나다 와서 처음 먹어보는데 한국인 입맛에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가게하나 소개합니다.
캐나다 전역에 캘거리에만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빌리지 아이스크림입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습니다.
종이컵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고 와플처럼 콘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콘으로 먹는 것이 아삭한 와플로 구운 과자와 같이 먹기가 참 좋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참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저는 한번 정도 먹고 못 먹겠는데 자주 즐겨 먹는 캘거리에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캘거리 구 다운타운에 있는 한인가게입니다.
한인가게인데 분위기 있고 공간도 넓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불족발을 주문했었는데 불족발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여행하다 보면 한식이 먹고 싶은데 여기서는 해물파전, 불족발, 떡볶이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술 먹고 싶으신 분들은 생맥주, 병맥주 다 판매해서 마시면서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병맥주보다 생맥주가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도넛가게인 것 같았습니다.
Greedy Dounut이라고 한국에 노티드 도넛가게랑 흡사 비슷합니다.
모양도 그렇고 맛도 비슷해서,
노티드 도넛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서 달달한 도넛이 들어가고 커피 한잔 먹으면 한 끼 해결할 것 같고,
여기도 매장이 일단 넓어서 젊은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 많은 가게였습니다.
한인분이 운영하는 가게여서, 한국말도 쓰고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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